푸드

새콤새콤 해서 자꾸 손이 간다😁

빛나는 보석 2020. 3. 27. 19:23

아들 먹일 국을 끓이려고 미역을 불렸는데 조금만 더 한다는게 불려 놓고 보니 양이 너무 많았다.ㅜ다~넣고 미역국을 끓여도 먹지 않을꺼 같아 절반은 냉동실에 넣을까 하다가 미역초무침이 생각이 났다~미역초무침이 생각나는 순간 입에서 침까지 고였다~

 집에 있는 양파와 당근을 채썰고 불린미역을 살짝 데쳤다..미역을 살짝 데치면 더 부드럽고 맛있다!!초고추장을 넣고 식초와 간마늘을 넣고 무쳤더니 새콤새콤한게 자꾸 손이 갔다~가득이나 집에만 있어 식욕이 왕성해졌는데 새콤한 반찬을 먹으니 더 밥이 땡기는거 같다.살천지의 세계로 들어가게 될까 두렵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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