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행복
다시 아들과 함께 하는 세상!!!ㅍㅎㅎㅎㅜ
빛나는 보석
2020. 9. 3. 13:48

코로나로 인해 다시 아이들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바뀌었다.일주일에 한번 가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가면 그 시간에 못했던 일들을 해결을 하기도 했었는데...ㅠ이런 시간들이 다시 주어지지 않을꺼라 생각하며 잘 버티었는데 또 다시 시작이라니...

이제는 집에서 먹는 밥도 지겨운데 아들은 그래도 내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ㅎ그래서 아들은 엄마표 반찬을 나는 먹고 싶은 초밥을 주문했다.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버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아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