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
돈까스도 다 같은 돈까스가 아니다.
빛나는 보석
2021. 2. 8. 13:28
돈까스를 사랑하는 아들 덕분에 일주일에 1~2번은 돈까스를 먹어 보니 돈까스 맛집을 덩달아 알게 되었다.돈까스도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맛이 다른데 바로 튀겨서 나온 돈까스들은 거의 대부분이 맛이 있다.하지만 돈까스가 식어서도 맛있는 돈까스가 진정 돈까스일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중 알게 된 돈까스 맛집인데 돈까스가 바삭바삭한 맛이 최강이라 국물에 빠져 있어도 절대 눅눅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더 맛있는 돈까스를 알게 되었다.돈까스 자체가 맛이 있다 보니 그냥 먹을때도 맛있지만 돈까스냉면하고 먹으면 환상의 맛이다.돈냉을 알게 된 이후로 돈까스를 다시 보게 될 정도로 돈까스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