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행복
뷰가 끝내준다!!
빛나는 보석
2021. 7. 4. 00:29
가까운 곳으로 바람을 쐬러 갈때 강화도를 자주 간다~강화도가 가깝기도 하지만 내가 절에 가는 것을 좋아해서 바람도 쐬고 기도도 드릴겸 강화도 보문사를 간다.무엇보다 보문사는 눈썹바위밑에 마애불석불좌상이 있는데 올라가기는 힘들어도 올라가서 내려다 보이는 뷰가 끝내준다.
이제는 많이 올라와서 계단 오르는 것도 별로 힘이 들지는 않는다.이 곳까지 올라와서 강화도서해안의 뷰를 감상하고 있으면 내려 가기가 싫다.이곳에 들러 모든 번뇌를 날려 보내기도 하니 이곳이 나에게는 제일 좋은 힐링장소이다.강화도 보문사는 올때마다 감탄의 감탄이 나오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