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
알탕 참으로 맛나게 하네~!!
빛나는 보석
2021. 7. 13. 20:03

오~~랜만에 알탕을 먹으러 나왔다~예전 학교 다닐때나 회사 다닐때 회식을 하면 2차로 알탕집으로 많이 갔다.그때는 호프집에서도 알탕메뉴들이 많아서 알탕을 즐겨 먹었었는데 지금은 회식을 하지도 않고 아이 위주로 외식을 하다보니 알탕을 먹은 기억이 없었다.

오랜만에 알탕을 먹으려고 하니 예전 생각들도 많이 났다~알탕하면 왜 이렇게 청춘이 생각이 나는지.ㅎㅎ시~원하고 깔끔하면서도 묘한 알의 맛이 너무 맛있다.알탕에 소주 한잔 걸쳐야 하는데 운전을 해야 해서 소주 한잔 걸치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