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행복
하고나면 뿌듯하다.
빛나는 보석
2021. 9. 3. 21:37
장볼때만해도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싶은 욕심히 한아름 장을 봐오지만 막상 하려면 왜 이렇게나 귀찮은지 모르겠다...하고는 싶지 않지만 사온 재료들을 버릴 수가 없어서 힘겹게 식사를 준비하다 보면 또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겨난다.ㅎ
그래서 또 일을 벌리다 보면 끝나지 않는 일에 또 깊은 한숨을 쉬면서 만든다.ㅋㅋ그래도 다~만들어서 남편 저녁밥을 차려주면 너무 뿌듯하다~반찬이 없을때에는 밥을 차려주어도 미안함에 고개를 잘 들지 못하겠는데..이렇게 만들어서 내 놓으면 고개가 빳빳해진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