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행복

휴식시간이다~~

빛나는 보석 2021. 9. 25. 16:20

 

아들이 훌쩍 커버려 아들 옷을 사러 쇼핑을 나왔다~사람은 많고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쇼핑을 했더니 두배로 힘이 들었다.내가 마음에 들면 아들이 싫다 하고 아들이 맘에 드는 옷은 내가 싫고.ㅎㅎ그냥 나 혼자 사서 가져다 줄껄...이라는 마음이 계속 올라왔다..

때마침 쇼핑몰에서 발견한 블럭방에 아들이 가고 싶다 하여 1시간 놀라고 하며 들여 보내고 남편과 휴식시간을 가졌다.쇼핑을 하면서 둘 다 지쳤는지 아무말 없이 커피를 마시며 멍~때렸다..1시간의 꿀맛 같은 시간을 보내니 다시 아들이 반갑고 예뻐 보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