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행복
정리가 되니 좋다~
빛나는 보석
2021. 10. 14. 23:44

아들이 아직까지 밥을 먹으면서 실수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보니 식탁 주변에는 항상 물티슈와 휴지 그리고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이 올려져 있었다..그렇다보니 주방쪽을 바라보면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는데 방법을 찾았다.

빵보관함을 사서 그 안에 필요한 물품들도 넣어놓고 아들이 그날그날 먹을 간식들도 넣어놓으면 되지 않겠는가~!!무조건 보이지 않고 어딘가에 들어가 있어야 깨끗한 법이거늘 왜 이 생각을 하지 못하고 늘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살았는지.ㅎ이젠 주방쪽을 바라봐도 싱숭생숭하지 않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