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

애슐리 퀸즈엔 먹을게 너무 많아 고민ㅎ

빛나는 보석 2019. 11. 19. 21:09

오랜만엔 만난 동창들!^^
한참을 안 보았다 봤는데..전혀 어색하지도.. 불편하지도 않고 어제 만난 사람들 같은 친근감과 편안함을 준다.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부천상동 소풍점에 있는 애슐리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온 애슐리는 새로운 메뉴로 업그레이드되어 먹을 것이 너~~무 많아 보는 것조차도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도 나랑 같은 기분으로 학창시절로 돌아간 아이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신이 났다.

맛있는 음식이 많았지만 처음 먹어보는 명랑아보카도군함은 완~~전 내 스타일로 먹자마자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 했다.
내가 맛있다며 극찬ㅎ을  하자 내 친구도 먹어 보더니 아보카도를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며 또 가져온다ㅎ
동창들하고 시간을 갖다보면 항상 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진다ㅠ
학교 다닐때에는 공부도 잘 안하고 사고뭉치였던 애들이였는데ㅋㅋ이제는 가정에 충실하여 빨리 집에 들어가야한다며ㅋ
아쉬웠지만 재미있었고 다음을 또 기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