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아들과 함께 브런치!
빛나는 보석
2019. 11. 25. 12:11
휴일 이틀동안 특별한거 없이 집에서 거의 보냈는데..뭐가 그리 피곤하신지^^♡♡
졸려~졸려~를 반복하는 아들에게 장난도 치고 재롱도 부리며 깨웠더니 밥 맛이 없으시단다.ㅋ
아들이 좋아하는 빵을 사주겠다하니 언제 피곤했냐는듯이 외출 준비를 하는 아들!
내 눈엔 뭐를 해도 사랑스러워~ㅎㅎ
빵과 음료수를 고르는 아들~
나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음료수를먹으란다😂
아들과 함께 빵과 음료수를 먹으니 유치원을 가고 싶다고.ㅋㅋ
너도 유치원 가야 재미있지?ㅎ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이따 만나자~♡♡
사랑스럽긴해도 각자의 시간도 필요한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