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행복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빛나는 보석
2020. 11. 15. 20:39

펜션을 예약할때 제일 중요시하는 부분은 테라스이다.테라스가 있으면서 야외정원으로 있는 곳으로 가야 아들도 마음놓고 뛰어놀고 테라스에 앉아서 고기도 구워먹고 조식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펜션에 와서 테라스에 있다보면 정원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진다.

도시에서도 충분히 정원이 있는 집들이 많아서 살고 싶은데 남편은 아직까지 아파트의 편안함이 좋다고 한다..남편의 마음이 확고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으나 언젠가는 꼭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햇빛,바람,맑은공기를 마시며 사는 전원생활 언제가는 하고야 말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