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를 시작해보자!!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보니 이제는 영어를 시작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렇지만 막상 초등학교 아이를 학원으로 보내는 것도 그렇고 내가 가르치기에는 영어를 못하니 걱정이 앞섰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하고 책을 사서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외고를 거쳐 서울대에 입학한 첫째와 영재학교를 다니는 둘째까지 두자녀를 모두 영어 인재로 키운 엄마가 쓴 책으로 영어를 가르치려면 엄마가 영어책을 꾸준히 읽어주고 영어 영상을 접하게 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였다.영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쉽게 접하지 못해서가 아닐까?...너무 어렵게 가르치려 하지 말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