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해장을 하고 싶어 콩나물국밥집으로 향했다.
어제 모임에서 기분이 좋았던 탓이었는지..나의 주량을 뛰어넘었다..
집에 있는 국은 해장할만한 국은 없고 시장 보러 가는것도 힘들고^^;;

그래서 24시간 운영하는 콩나물해장국 집으로~
앉자마자 5분만에 나오는 콩나물해장국집으로 밥의 양은 엄청 작고 콩나물은 아삭하고 국물은 아~~~주 시원한 맛으로 해장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ㅎ

4,300원인 착한 가격까지~^^
집 근처에 이런 가게가 있다는게 너무나 좋을 뿐이다ㅎ
땀이 살짝 나면서 속이 풀리니 날아갈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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