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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기력회복엔 소고기 아들이 감기에 걸려 몇날몇일을 골골 거렸다.다행이 열은 나지 않아 코로나가 아닐꺼라 생각은 했지만...행여나...라는 마음이 들어 불안했었다.다행히 3일째 되니 감기증상은 많이 사라졌지만 힘이 없어 보이는 아들을 위해 소고기를 사왔다. 아들 기력회복에는 소고기만큼 좋아하는게 없다~몸에 좋다는 보양식은 마다하는 아들인지라 소고기만이라도 많이 먹으라고 최고급 한우를 구워주었더니 너무나 맛있게 많이 먹는 아들!!많이 먹는 아들을 보니 이제 몸이 괜찮다 싶게 느껴져 마음이 놓였다. 더보기
짝꿍이다^^ 고기만 먹어도 아쉽고 쫄면만 먹어도 아쉽고~~^^;음식을 먹을때 아쉬움이 남을때가 있는데 환상의 조합이 있어서가 아닌가?~ㅎㅎ집에서 고기를 먹을때 나는 항상 비빔면이 생각이 난다.비빔 종류의 면을 만들어서 고기에 돌돌 말아 먹으면 너무 맛있다. 여름이 다가오면 쫄면이 더 생각이 나기에 쫄면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쫄면도 만들기 쉽고 1인분씩 포장이 되어서 나온것들이 많아서 아주 위생적이다.쫄면 양념도 들어 있어서 라면처럼 끓여서 비비기만 하면 후딱 만들어져서 아주 좋다~둘을 함께 먹으니 이 보다 행복할 수가 없다^^ 더보기
한우를 알아본다.ㅎㅎ 아들이 소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한우가 아닌 호주산 소고기를 사다 구워 주웠더니 한입 먹고 먹지를 않았다..먹지도 않을껏을 왜 소고기가 먹고 싶냐 말했냐고 아들을 타박하다 마음에 걸려 어제 한우를 사가지고 와서 구워 주었더니 맛있다며 계속 달라고 하였다. 호주산은 먹지 않더니 한우를 알아보는건지 맛있다며 혼자서 거의 먹어 버리는 아들이다..소고기를 먹고 싶은게 한우를 먹고 싶었나 보다.그것도 모르고 아들을 타박했으니...ㅜ아들 입맛이 고급인거를 이제야 알았다.ㅎㅎ한우 맛을 알아 버렸으니 앞으로가 걱정이다.ㅋ 더보기
고기사랑♡ 비가 또 내리면서 급 추워졌다. 가을은 없고 그냥 겨울이 올 듯 하군😐 이렇게 기온차가 갑자기 심해지면 몸살기운이 돈다.. 그래서 한우를 사왔다!!몸보신해야지^^ 국물이 빠질 수 없어서 새우젓호박찌개를 간단하게 끓여서 같이 먹었다 소고기를 구워서 소금장에찍어 먹다가 살짝 느끼함이 오면 쌈장조금찍어 파채랑 함께 먹으면 넘 맛있다.. 먹었는데도 또 먹고싶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