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타임 좋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오전에 집안일을 다~끝내놓고 수다와 함께 하는 커피 타임이다!!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와 힘든 집안일을 끝내 놓고 아들이 돌아오기전 마트에 가서 장을 볼겸 나와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마시는 커피타임은 나에게 힐링의 시간이다. 커피도 어디에서 누구와 어떤 마음으로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하루 일과의 절반을 끝내놓고 잠시 휴식타임에 먹는 커피타임의 커피는 그 어떠한 커피의 맛보다도 맛있고 달달하다.거기에 지인분들과 나누는 공감대에 있는 소통은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남은 절반의 하루를 보내는데 원동력이 되어 좋다. 더보기 스벅에 오다!! 정신없는 설날 연휴를 보냈다.많은 친인척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날이었지만 이번 설은 따로따로 뵙는 설연휴로 더욱 더 바빴던 설명절이었다.친인척분들이 워낙에 많은 집이고 단합도 잘 되기에 1년에 한번뿐인 설명절에 찾아뵙지 않는 것이 더욱 더 후회가 남을꺼 같아 바삐 움직였다. 물론 바쁘고 힘들었지만 보람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컸다.코로나로 인해 더욱 더 외로우셨다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잠시라도 얼굴을 뵙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하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니 먼길을 갔다온것이 오히려 행복이고 기쁨이 되었다.오늘이 마지막 연휴라 끝나는 시간에 조용히 스벅에 찾아가 설연휴 고생한 나에게도 달콤함을 주니 정말 설다운 설을 보낸것 같다. 더보기 스벅라떼는 역시나 맛있다. 내일이 아들 개학날이였는데 일주일이 더 연기가 되었다..개학이라고는 하지만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5개월동안 붙어있다 간다하니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였다.나만의 시간이 생긴다는게 설레기도 했었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주일이 연기가 되었다.. 처음부터 안가는거면 아무 생각도 없었을텐데 간다고 했다가 다시 못가게 되니 힘이 쭉 빠졌다...코로나는 끝날지 모르고 아들과의 전쟁은 더 심해지고...ㅜ답답한 마음에 스벅라떼라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시원한 아이스라떼를 시켜 쭉 들이키니 너무 맛있어서 안 좋았던 기분이 날라갔다. 더보기 뱅쇼 처음 먹어봤다😄😆 친구와 함께 장을 보고 스벅으로 갔다. 친구는 스벅매니아!!뱅쇼를 추천하며 사준단다🤗 예전 프로그램에서 최지우씨가 제주도에서 뱅쇼를 만들어 판매하는걸 보고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스벅에서도 판매하고 있었군🙂 친구는 라떼 그란데싸이즈를 좋아한다. 그란데가 샷이 두개인가?세개인가?라고 했는데?^^;;내 입에는 좀 쓴듯하나 친구는 그란데싸이즈 라떼가 너~~ 무 맛있단다.ㅎ 친구가 사 줘서 더 맛있었던 뱅쇼ㅋㅋ 과일향에 취했다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