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로 놀러왔어요~

아침일찍부터 아들과 함께 맥도날드로 왔다~방학이니 맘껏 자라고 말해도 유치원 갈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아들...우리가 주말만 되면 더 일찍 눈이 떠지는거랑 같은가 보다...ㅠ너무 일찍부터 시작하면 하루가 더 길게 느껴지는 법...아들과 함께 보내는 요일은 더 그러하다.ㅋ

아들도 놀 수 있고 식사도 해결하고 나도 나만의 여유를 찾기 위해 맥도날드로 왔다!!맥도날드로 오면 놀이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아이가 좋아하는 햄버거도 먹고 놀이방에서 놀 수도 있고~나도 조금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1석3조다.ㅎㅎ

너무 일찍 왔는지...사람이 없다.ㅋ한가해서 좋다~아이들도 없으니 아들이 놀이방 전세냈다.ㅎㅎ모닝커피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중~오늘 하루도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