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었다고 말한 카페가 생각나서 남양주로 떠났다
워낙에 빵순이라!!
예쁘고 맛있는 빵들이 너무 많아 어떤걸 먹어야되는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다ㅎ
많이 먹기에는 가격이...ㅋ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가격의 빵을 골라 커피와 함께 먹었다.
참!이 카페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한강뷰도 볼 수 있는데..
빵에 정신이 팔려 사진을 못 찍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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