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흙은 있어 화분만 사다가 다시 심어 주려다가 집에 있는 알로카시아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전문가분에게 물어보려고 화분집을 찾아갔다.
알로카시아 상태를 보시더니..
살릴 수가 없다고ㅠ
나무 줄기를 잘라보니 안에가 텅텅 비워있는 상태였다...미안해 알로카시아야ㅠ
잘 키워주지를 못했구나..
알로카시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잘 배워왔으니..
이번에는 잘 키워 보리라!
이렇게 싱싱한 알로카시아인데..죽일 수는 없지!
관심과 사랑을 듬뿍 줄께^^
화분이 너무 비싸 추천해주신 화분말고 저렴한 화분으로 선택했는데..후회막심ㅠ
그래도 너가 잘 자라서 예쁘게만 커주면 더 바랄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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