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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행복

졸지에 미역국 끓이다ㅋ

 

유치원에서 미역을 받아왔다며 자랑하는 아들!
잉?생일도 아닌데 왠 미역?
두달씩 묶어서 하는 생일행사를 오늘 했나보다.ㅋ
정작 본인도 왜 미역을 받는지도 모르는 체 미역을 받아왔다고 좋아라한다ㅋㅋ

미역을 좋아라하지 않는 아들인데..미역을 먹겠다고 해달라고 한다..
하트미역은 처음보는데..애들이 좋아라하게 생겼다ㅎ
다른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은꺼 같아 내 마음속에 찜!!해두었다ㅎ

 아들 덕분에 미역국을 끓였다ㅎ
아들이 미역국을 보더니 이게 아까 그 미역이냐고.ㅋ
난 이런거 싫어한다고...오~~마이 갓😱
그래도 가지고 온거니 한번 먹어보자 했더니 엄지척👍은 하지만 한번만 먹고 가는 아들ㅋㅋ
그래도 국이 하나 생겼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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