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모 잘 크고 있다~

마리모가 아~~주 잘 크고 있는거 같아 볼때마다 뿌듯하다.처음 데리고 왔을때에는 그저 동그란 모양이었는데 이제는 이끼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마리모는 1~2주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고 밥도 2~3방울만 떨어뜨려 주면 되는거라 크게 할일은 없지만 마리모가 주는 소소한 행복이 크다.

기분이 좋으면 위로도 떠오른다는데 위로 떠오르면 행운을 가지고 온다는 소문도 있다~사랑을 듬뿍 주면 위로 떠오를꺼라 믿고 사랑을 많이 주고 있다^^번식도 한다는데 아직까지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매일 매일 보는 재미와 기대가 있다~마리모가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기를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