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코로나로 방콕을 하다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니 그 동안 먹고 싶었지만 먹지 못했던 음식들을 하나씩 먹고 있다.오늘은 커피를 먹을때마다 생각났던 정도너츠의 도너츠를 사러 왔다.아들이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유치원을 가기 시작하니 왔다갔다 하면서 사러 가기도 쉬워졌다.
역시나 도너츠는 정도너츠의 도너츠가 가장 맛이 있다.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게 뻔들뻔들한것은 물론이고 쫀득쫀득한 식감과 고소함이 다른 도너츠와는 차원이 다르다.우리동네로 놀러온 친구들에게도 자랑스럽게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의 동네의 자랑거리인 도너츠이다.
'우리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달짜장면이 최고다!! (0) | 2020.09.18 |
---|---|
5,000원의 행복^^ (0) | 2020.08.15 |
우미게장 맛집이네~!! (0) | 2020.05.30 |
다시시작하자!! (0) | 2020.05.27 |
쫄깃탱탱~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