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일상이지~

그동안 코로나 2.5단계로 패밀리 레스토랑 출입을 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출입을 할 수 있는 날이 왔다~!!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이것저것 다~먹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간절하던지!!그동안 못 먹었던 한을 풀리라 하며 사정없이 먹으리라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먹지는 못하고 나왔다.

그동안 너무 가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인지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뷔페가 그리웠지만 역시 나에게는 한접시에 오롯이 하나만 있는 식사가 가장 먹음직스럽고 배도 부르며 나중에 포만감도 오래 가는 것 같다.이런 일상생활 너무 그리웠는데 오늘 제대로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