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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행복

행복했다!~^^

오늘은 그동안에 하지 않았던 일들을 처리해야만 해서 아들을 친정 부모님에게 맡기고 일을 보러 나왔다.오전부터 시작되어 밤에까지 처리해야 될 상황들이라 작정을 하고 나왔는데 왜 이리 일이 재미있는건지..그동안 육아와 일을 집에서 병행하다가 일만 하려니 일도 너무 쉬운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외식으로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는데에도 왜이렇게 행복함이 밀려 오는건지.!!내가 한 밥이 아닌 남이 해준 밥을 오랜만에 먹었더니 한입한입이 소중하게만 느껴지기도 했다.일과 집밥이 아닌 밥이 이리도 행복했었는지 새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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