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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보

스파게티의 맛을 알아가는 아들!!

아들이 밥 이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따라 스파게티의 맛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면 종류를 싫어하는 아들이라 아들이랑 밥을 먹을때는 한식 종류만 먹거나 면종류를 먹더라도 자장면이 전부였는데 조금씩 스파게티를 먹더니 맛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내가 제안하지 않았는데 스파게티를 먹으러 가자는 아들이라 정말 맛있다하는 스파게티를 먹이고 싶어 맛있다 하는 소문이 자자한 스파게티가게로 왔다..밥처럼 많이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제는 반 정도는 혼자서 먹는 아들~점점 커져가면서 입맛도 변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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