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물회를 한번 먹고 나니 계속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물회는 양이 많아서 둘이 먹어도 남아 매번 망설이게 되었는데 더이상 참다가는 꿈에서라도 나올꺼 같아 남아서 버리더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가 아주 쫄깃하고 싱싱하여 그냥 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을 정도이다.회가 물에 떠 있다는 자체를 예전에는 싫어했는데 이제는 이 맛에 풍덩 빠진 것 같다.더 찰지고 쫄깃하고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는 물회!!!먹어도 질리지 않고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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