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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보

연 날리기

주말에 드라이브할겸 나갔다가 생태공원에 가 보았다.
아직까지도 낮에는 덥구나..
공원 앞 트럭에서 음료수랑 간식을 파시길래 들렀는데..
연이 있어서 사 보았다

나는 연 날리기의 재주가  없어 신랑이랑 아들만..
연 날리기가 처음인 아들도 하늘 높이 올라가는 연을 보니 신이나고 흥분되어 뛰어다니기 바빳다.
생각지도 못한 연날리기로 재미있어하니 기쁨가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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