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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보

싱싱하게 자라는 무!

아들 유치원에 가니 반에서 키우는 무가 많이 컸다며 자랑을 한다.
김장철에 김치담그기 활동을 하기 위해서 키우는 무인거 같은데..
도심에서 배추,무가 심어진거를 보니 나도 새로웠다.

항상 시장이나 마트에서 손질되어진 무만 보다가 흙속에 있는 무를 보니 아이들에게 무를 키우는 활동은 정말 좋은 교육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집에서 아이와 함께 씨앗을 뿌려 수확하는 작업을 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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