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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보

집콕놀이가 점점 늘어나요~

집에서 아들과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다보니 아들과 노는데에도 한계가 있다.내 의지가 아닌 아들이 놀아달라고 하는데로 놀아주니 지루하기도 하고 체력도 딸리고....그렇다고 하루종일 텔레비젼만 보게 할 수도 없으니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난감들이 늘어나고 있다.ㅎ

처음엔 비싼 장난감들도 샀었는데 아들의 흥미는 1~2틀이면 사라지게 마련이라 저렴한 제품으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제품을 여러개 사서 하나씩 주는게 훨씬 효율적이다.오늘도 아들몰래 산 장난감들을 아들에게 내미니 혼자서 재미있게 노니 나는 휴식시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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