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점심을 거의 혼자 먹다시피 하니까 식당에 가서 먹는것도 맛이 없다고 하여 김밥을 한번 싸 준 적이 있다.그때 동료들도 하나씩 주라고 많이 싸 주었더니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했다고 하며 또 싸주길 바라는 눈치였다.아침부터 나가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김밥 정도야 싸줄 수 있으니 오늘 아침도 김밥을 준비했다.~^^
특히나 어묵김밥은 일반김밥과는 달리 재료 준비가 아주 간단하기에 기분좋게~ㅎㅎ만들어 줄 수가 있다.어묵양념을 맛있게 만들면 단짠단짠의 매력이 찐~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정말 맛있다.아침에 김밥을 싸니 나도 점심 먹을꺼까지 생기게 되어 힘들어도 점심시간이 여유로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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