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바보

요구사항이 많아진다.

 

예전에는 주던대로 먹던 아들이 이제는 요구사항이 많아졌다.아침,저녁 메뉴를 전날 이야기 하면서 내일은 그거먹자~라고 이야기 하는 아들때문에 안들어줄수가 없다..어제 밤에 누워서 아침에는 카레를 저녁에는 치킨이 먹고 싶다 하던 아들!!

그래서 아침부터 카레를 만들었다....먹고 싶다 말하며 행복하게 말하는데 안해줄 수가 없다..아침에 잔뜩 카레에 밥을 비벼 먹고 저녁에는 치킨을 시켜 주었더니 내일은 뭐~먹지??라고 고민하는 아들....아들아~메뉴 걱정은 엄마가 할께...ㅋ

'아들바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러시로 냠냠냠!!  (0) 2021.05.03
던킨 나들이 좋아한다.  (0) 2021.04.12
슬러시의 계절이 돌아온다.  (0) 2021.04.09
햄버거가 맛있다고 한다.ㅎ  (0) 2021.03.25
밥 먹이려 애쓴다.ㅎ  (0) 2021.03.22